‘반도체 대전 2024’ LX세미콘 부스에 구축된 ‘K.FLOW’ 키네틱LED (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대전(SEDEX 2024)' LX세미콘 부스에 ‘K.FLOW(케이플로우)’ 키네틱LED를 렌탈 지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시 및 박람회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기업들은 참관객의 주목을 끌기 위한 기술 활용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정보 전달뿐 아니라 관람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정적이던 기존 LED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 다이나믹한 모션 효과로 시각적 임팩트를 더한 '키네틱LED 디스플레이'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제이솔루션의 ‘K.FLOW’ 키네틱LED는 영상 콘텐츠와 다양한 모션 효과를 결합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MICE 업계와 전시 참가 기업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K.FLOW’는 자체 개발한 키네틱LED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듈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구현하며, 영상 콘텐츠와 모션의 싱크를 완벽하게 일치시켜 더욱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더욱 이끌어 단순 영상이나 광고보다 큰 임팩트를 남길 수 있다.

‘반도체 대전 2024’을 통해 ‘LX세미콘’은 국내 팹리스 대표 기업으로서 반도체 산업의 다양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와 비전 등을 참관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부스 정면 메인존에 키네틱LED를 배치했다. ‘K.FLOW’ 키네틱LED의 웅장하고 화려한 무빙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반도체 산업의 혁신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많은 참관객들과 VIP의 관심을 이끌었다.

제이솔루션은 이번 ‘반도체 대전 2024’ LX 세미콘 뿐만 아니라, ‘WIS 2024’ SKT, ‘MCE 2024’ LG전자, ‘CES 2024’ 두산 등 다수의 기업 및 관공서 전시 부스에 키네틱LED를 렌탈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8월에 열린 ‘K-Display 2024’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Interative Type’과 ‘Sliding Screen’, ‘Rotating Tower’를 처음 선보여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한편 '반도체 대전 2024' LX세미콘 전시 부스에 구축된 'K.FLOW' 키네틱LE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